본문 바로가기

포토앨범

소백산 비로봉 지난 12월 6일 큰 아들 내외와 함께 소백산 비로봉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아들 내외와 같이 조금 긴 산행을 했습니다. 혼자 산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로 혼자 다니다가 아들 내외와 함께 하니 참 좋았습니다. 감사하게 날씨도 좋아 겨울산행 같지 않은 겨울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산 아래에는 눈이 하나도 없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많아 내려올 때는 아이젠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비로봉에서 먹으려고 컵라면을 가져 갔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비로봉에서 좀 내려와 주목지킴터 데크에서 먹었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따뜻한 컵라면 맛은 어디에도 비길데가 없는 맛입니다. 왕복 14.6km, 7시간의 행복한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더보기
The Value of Human Life 더보기
신명기 28장 신명기 28장 1~14절 말씀 더보기
제59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원서지방회 제59회 강원서지방회가 지난 5일(목) 춘천중앙성결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지난 회기까지는 이틀이었던 회기를 금년부터는 하루로 단축해서 모든 회무를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모든 대의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유동선목사님(춘천중앙성결교회)께서 총회장 후보로 추대되셨으며, 86개 모든 지교회가 지방회비와 총회비를 모두 완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회 60주년 기념교회를 설립하기 위해서 모든 교회가 기존 지방회비 2.0%에 추가로 1.2%와 세례교인 1인당 10,000원의 부담금을 기금을 작정하고 결의함으로서 60주년 기념교회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지방회를 위해서 헌신한 이주호목사님(소양제일교회)과 모든 임원들의 수고에 대한 .. 더보기
윤기봉목사 윤기봉목사홍천비전교회 담임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 교수 더보기
명지산 어제는 가평에 있는 명지산에 다녀 왔다. 한 동안 뜸 하고 있었는데, 산이 부르는 소리에 더 이상 귀를 막고 지낼 수가 없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8시 50분부터 산에 올랐다. 왕복 13.33km를 다녀오는 동안 한 사람도 산에서 만나지 못했다. 명지산에는 처음 오르는 터라 중간에 길을 잃고 잠시 동안 헤메기도 했는데, 다행히 길을 찾아 명지산 2봉을 거쳐 1봉에 도착해서 가지고 올라간 빵 하나와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내려 왔다. 명지산은 해발 1267m의 산으로 경기도에서 1468m인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인기 명산 31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링크되어 있는 산이다. 좋은 산이지만 평일에는 등산객이 거의 없어 이번에도 근 여섯 시간을 혼자 산을 휘젓고 다녔다. 혼자 산을 오르는 것.. 더보기
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주님의 보호아래 있는 가족 더보기
씽크와이즈 세미나 더보기
비전스쿨 포스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