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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2017년 2월 12일 주일 공동기도문 해와 달을 창조하시고 시간의 흐름을 정하시며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저희들이 내 지식과 생각 그리고 경험에 의지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과 삶의 절대 기준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될 때, 내 상황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요구하고 부탁하고 명령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것일 때, 주저.. 더보기
2017년 2월 5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야베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믿음으로 기도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의 손으로 저희들을 도와주셔서 우리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고 모든 환난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근심과 고통이 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정치와 경제 상황을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셔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부족한 것은 잘 고쳐서 모든 국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정의롭고 풍요로.. 더보기
2017년 1월 29일 주일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성부 하나님. 샘을 골짜기에서 흐르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들로 마시게 하시고 각종 나무들을 만드시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사람에게 양식이 되게 하시고 해는 뜨고 지되 그 떳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게 하시며.. 더보기
2017년 2월 22일 주현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길과 있는 곳을 아시며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전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녀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가운데 형통한 길을 걸어가거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길을 지날 때에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하옵소서.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러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며 더욱 주님 안에 거하며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아봄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더보기
2016년 12월 18일 주일 공동기도문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저희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자손을 기억하시고 돌보셔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능한 정치인들과 일단의 사악한 무리들 그리고 탐욕에 쩌든 경제인들로 인해 생명과 재산을 잃고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적 가치를 유린당한 국민들의.. 더보기
2016년 12월 11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지배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소유하시며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며 나라도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이심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권세 있는 자들이 자기에게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권세를 잘 사용해서 백성을 잘 섬기며 자유와 진리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도 믿습니.. 더보기
2016년 12월 4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저희들이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며 우리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중에서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시며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통과 고난의 순간에 언제나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체험하는 삶을 살게 하.. 더보기
2016년 11월 27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며, 온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들이 거룩한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면서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세워 나라를 잘 이끌어가도록 권력을 위임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인 권력을 사적인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온갖 부정과 불의를 .. 더보기
2016년 11월 20일 주일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지으셔서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자녀들이 성령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흑암이 가득한 이 땅에 거룩한 빛을 비추어 주셔서 불의과 거짓 그리고 헛된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섬기며 정의와 진리가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온갖 불의와 악행이 우리가 알지 못하던 곳에서 일어나 자괴감과 허탈감에 빠졌던 온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과 몸부림이 백만개의 촛불이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에 들불처럼 타오르고.. 더보기
2016년 11월 13일 주일공동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을 택하셔서 기름을 부으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보살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을 잡은 사울은 자기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국민은 이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