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전교회 예화

바라보는대로 된다 미국의 어느 소년이 길에서 5 달러 짜리 지폐를 주웠습니다. 그는 그것을 줍고 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행여 또 이런 있을까하여 땅만 쳐다보고 다녀 그만 이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길에서 물건을 줍는데 큰 취미가 생겨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 외에 수많은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런 것들을 줍느라고 푸른 하늘이나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 일생이 결국 넝마주의 인생으로 끝나고 만 것입니다. 어느 구두닦이 소년은 구두를 닦을 신발을 찾기 위하여 하루종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것을.. 더보기
하늘에서 다시 태어나는 날 1969년 10월 29일, 클라란스 조던 목사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이노니아 공동체 식구들이 모여 조촐하게 장례식을 진행하고 순서에 따라 나무 아래 관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은 사랑하는 지도자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지켜보며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흑인 아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아 오늘은 조던 목사님이 하늘에서 다시 태어나시는 날이야.” 사람들은 슬픔을 멈추고 함께 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 순간 슬픔의 자리는 놀라운 희망의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밀라드 풀러는 그 자리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날의 장례 광경은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