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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2021년 9월 5일 성령강림주일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벧에돔과 그의 자손들에게 복을 주셔서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에게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해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이웃과 온 인류를 위해 아름답게 봉사하며 헌신할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죄를 범한 사람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세상에 살면서 남의 허물을 덮어주.. 더보기
2021년 8월 29일 성령강림주일 후 열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루에도 수 많은 정보와 뉴스와 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세상에 소리에 밀려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더보기
2021년 8월 22일 성령강림주일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만나를 비같이 내려 하늘양식을 주어 먹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막 같은 땅과 짐승이 울부짖는 광야에서도 택한 백성들을 자기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비민주적인 군부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와 사악한 이슬람 원리주의와 폭력에 기초한 탈레반이 지배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을 온갖 위험에서 지켜 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의 .. 더보기
2021년 8월 15일 성령강림주일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시며 갇힌 자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두 번째 주일이며 광복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흑암과 저주 아래 앉아 있던 이 나라에 생명과 빛을 주시고, 일본제국주의의 압제 아래 신음하던 이 백성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셔서 자유민주주의 복지국가를 세울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더보기
2021년 8월 8일 성령강림주일 후 열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며 의로운 자에게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며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 시들어 마르는 풀처럼 덧없는 인생을 자랑하지 않고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 더보기
2021년 8월 1일 성령강림 후 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일으키시고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빛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고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책망하.. 더보기
2021년 6월 20일 성령강림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람의 힘을 조절하시고 물의 분량을 측정하시며 비의 법칙과 번개가 다니는 길을 정하시고 땅 끝까지 살피시며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참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육체의 정욕대로 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들, 거만하여 두려움 없이 하늘의 존재들을 비방하는 이성 없는 짐승같은 사람들이 세상의 더러운 것에서 해방되어 참 지혜와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하옵소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 더보기
2021년 6월 13일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못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함이 없는.. 더보기
2021년 6월 6일 성령강림주일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환난의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시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고 구원이시며 요새이셔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하며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도마에게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 더보기
2021년 5월 30일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고 든든하게 지켜 주시어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도록 복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며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미래에 대한 참된 희망을 가지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언제나 기도하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