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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기도문

2018년 2월 18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인도하셔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참된 생명을 얻고 하늘의 은헤와 축복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 더보기
2017년 12월 31일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범사에 기한을 정하시고 천하 만사에 때를 정하시어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모든 것을 아름답게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해는 뜨고 지되 그 떳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며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며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한 평생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믿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 더보기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영적 기갈 중에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른 땅에 시내가 흐름 같이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온전히 거룩하게 보전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모든 .. 더보기
2017년 12월 17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온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지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아니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신뢰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거룩하며 충성스럽게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의 귀를 열어 주시고 맺힌 혀를 풀어 주신 성자 예수님. 우리 주변에 신체.. 더보기
2017년 12월 10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언제나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때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 더보기
2017년 12월 3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신 아버지 하나님. 인생의 길을 아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임을 우리가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정직하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계명은 순결하여 우리의 눈을 맑게 함을 믿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대로 내일 .. 더보기
2017년 11월 26일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며 그 모든 의도를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유일한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위로 하늘에나 아래로 땅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구별되게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사.. 더보기
2017년 11월 19일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내려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가정과 사업 그리고 직장을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 가슴 아팠던 일들도 많았지만 모든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 눈동자 같이 우리를 지켜주셔서 이렇게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어둠과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에게 진리와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는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믿.. 더보기
2017년 11월 12일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장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그 의도를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으며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 더보기
2017년 11월 5일 오순절 후 스물두 번째 공동기도문 처음이요 마지막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소원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육체적인 질병과 연약함으로 고통당하며, 영적인 문제와 정신적인 문제로 괴로워하고, 물질의 문제와 사업과 직장 그리고 가족관계의 문제로 아파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믿음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길 가에 앉아 소리지르던 두 맹인의 눈을 밝혀주신 성자 예수님. 지금도 이 땅에 여러가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