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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2017년 6월 11일 삼위일체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삼위일체주일 아침에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람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만물의 으뜸이 되게 하신 성부 하나님. 이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정직하며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그리스도인으로서 위엄이 있으며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자신에게 닥친 일은 무엇이든지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하게 하시고 걱정에 사로잡히거나 의심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 더보기
2017년 6월 4일 성령강림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아침에 주님의 자녀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며 주관자가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한 주일 아침에 우리가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넘어지는 자들을 붙들어주시고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해 주시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다 지키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자기.. 더보기
2017년 5월 28일 부활 후 일곱 번쩨 주일 공동기도문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성결교회주일)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저희들이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고 사랑의 계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어려움 가운데서도 고난과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의 조상들에게 힘과 능력을 주신 것처럼 저희에게도 힘을 주옵소서. 환경과 어려움을 바라보며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그 어려움 뒤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바라보며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 못하게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께서“할 .. 더보기
사도신경(새번역)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 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더보기
2017년 5월 21일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만유를 공의로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헤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도우시며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알게 하시고 세상의 방법이나 자신의 계획과 생각보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늘에 속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참 스승이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 더보기
2017년 5월 14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언제나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이신 아버지 하나님. 때로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하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만을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보라 네 .. 더보기
편견과 아집에서 벗어나야 .. 정말 두려워해야 할 적은 편견과 아집, 독선으로 무장되어 있는 자신입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이나 사물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견과 아집에 쌓인 사람들은 세상을 아군과 적군, 백과 흑 그리고 선과 악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자기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모두 백이고 선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흑이고 악으로 정죄해 버립니다. 이러한 경향이 영적인 면에서 드러나면 무척 위험합니다. 세상은 선과 악의 싸움터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세상을 선하신 하나님과 악한 마귀의 싸움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귀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로 놓는 잘못을 범할 뿐만 아니라 천상천하에 신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밖에 계시지 않는다는 성경적 진리와도 맞지 않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