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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예배 공동기도문

2024년 2월 25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과 구원자로 믿어 언약의 백성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다 .. 더보기
2024년 2월 4일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고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고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임을 믿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열병으로 누워 신음하던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과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더보기
2024년 2월 21일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고 요새가 되셔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큰 성 니느웨로 가서 멸망을 선포하라고 요나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 아버지 하나님.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경고를 선포하고 그들이 니느웨 사람들처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신 성자 예수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만물.. 더보기
2023년 11월 26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며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이며 교회력 마지막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와 화평의 언약을 맺으시고 복을 주시며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려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의 말과 세상의 소리들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며 원망과 불평의 씨앗이 자라날 때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 더보기
2023년 9월 24일 성령강림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셔서 택한 백성을 인도하시고 하늘의 양식인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요나의 경고를 받은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그들이 행한 악한 길에서 돌이킨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신 아버지 하나님. 패역하고 음란한 세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와 악에서 떠나 하나님께 돌아와 영원한 생명과 구원, 참다운 자유와 평강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구.. 더보기
2023년 9월 10일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와 달과 밝은 별들과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함으로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향하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전파하는 복음이.. 더보기
2023년 8월 20일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가 둥지 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환난을 당할 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동안 교회와 가정을 지켜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내려 주시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싸움과 분쟁, 미움과 증오가 가득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자 예수님. 이념과 사상, 진보와 보수,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 나라를 긍.. 더보기
2023년 6월 11일 성령강림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시며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빛을 비추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믿음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저희들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믿고 아브라함과 같이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다고 하시면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 더보기
2021년 10월 24일 성령강림주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 오시며,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변함없이 우리에게 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시며 우리가 어렸을 때와 같이, 해방을 맞이했던 그 날 같이 노래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들 속에서 예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는 것이 어렵지만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더보기
2021년 6월 13일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못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함이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