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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2020년 7월 26일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0년 7월 19일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가 살려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우라고 아모스 선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가난하고 힘이 없고 배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시당하지 않고 성별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으며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사람들과 어린아이와 여성들이 폭력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더보기
2020년 7월 12일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수많은 별들이 생겨나게 하시며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고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기도하면 환난의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지나더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여 모든 어려움을 잘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 더보기
2020년 7월 5일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고 하나님의 영을 우리의 자손에게, 하나님의 복을 우리의 후손에게 부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고 우리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며 우리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경쟁만 강조하는 우리 사회에서 좌절하며 경제적 궁핍 가운데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상처를 싸매 주옵소서. 우리 사회가 더 이상 소수의 엘리트를 기르기 위해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여 자.. 더보기
2020년 6월 28일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가 둥지 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택한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백성이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나라가 고통가운데 있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부르짖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어 속히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 더보기
2020년 6월 21일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다함이 없는 한결같은 사랑과 끝이 없는 긍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악이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세상에 살면서 어떤 가치관이 세상을 지배하든지 우리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의롭게 하옵소서.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 더보기
2020년 6월 14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며 생명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져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의 모든 나라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루 속히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게 하시고, 수고하는 모든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 더보기
2020년 6월 7일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어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어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의 후손들을 통해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나라로 삼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시.. 더보기
2020년 5월 31일 성령강림절 공동기도문 전에 있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겨나 하나님이 몸소 사람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울에게 임하셔서 새 마음을 주시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악하고 거짓된 마음과 변화되지 못한 옛 습관을 따라 사는 저희들에게 사울에게 주셨던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버지께 구하여 또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 더보기
2020년 5월 24일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고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름만 기독교인이 아닌 생활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나 한 마리의 물고기도 잡지 못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