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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기도문

2024년 3월 17일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주셔서 구원의 기쁨을 다시 회복하고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우리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언제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 더보기
2024년 3월 10일 사순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지으시고 보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가르침을 멸시함으로 흑암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어둡고 캄캄한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천하 사람 중에 예수 그.. 더보기
2024년 3월 3일 사순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이지러짐이 없어 사람에게 생기를 돌려주는 말씀과 그릇됨이 없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교훈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데 장애가 되는 모든 오만을 내 버리고 오직 우리의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 쫓으신 후에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신 .. 더보기
2024년 2월 25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과 구원자로 믿어 언약의 백성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다 .. 더보기
2024년 2월 18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노아와 그 후손과 방주에서 나온 모든 생물들과 언약을 세우셔서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약속하신 언약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상함을 받게 하시고 질고를 겪게 하시며 희생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옵소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며,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 더보기
2024년 2월 11일 산상변모주일 공동기도문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온 세상을 부르시며 더할 수없이 아름다운 시온에서 빛을 비추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산상변모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리가기 전에 그에게 임했던 영적 능력의 갑절을 구했던 엘리사의 소원을 들어주신 아버지 하나님. 설을 맞이하여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가정마다 부모님들에게 주어졌던 성령의 은혜와 은총이 갑절로 자손들에게 임하여 거룩한 믿음의 대를 잇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셔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세상의 어느 누구도 더 이상 희게 할 수 없.. 더보기
2024년 2월 4일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고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고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임을 믿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열병으로 누워 신음하던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과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더보기
2024년 1월 28일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며 진실하시고 정의로우시며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선지자도 죽임을 당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않고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며 온전한 삶을 살도록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신 성.. 더보기
2024년 2월 21일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반석이시며 구원이시고 요새가 되셔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큰 성 니느웨로 가서 멸망을 선포하라고 요나에게 말씀하셨지만 그들이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재앙을 내리지 않으신 아버지 하나님.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경고를 선포하고 그들이 니느웨 사람들처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신 성자 예수님.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만물.. 더보기
2024년 1월 14일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거기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었고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던 시기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던 사무엘을 부르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의 소리, 마귀의 소리, 부정적인 소리, 불신앙의 소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간사한 것이 없는 진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