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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되시며 우리의 힘의 원천과 피난처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힘으로 산을 세우시고 능력으로 무장하시며 설레는 바다와 술렁이는 물결과 요란한 세상을 잠잠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언어와 풍습이 다른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주의 종.. 더보기
2022년 6월 19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열방을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여기시며 저울의 작은 티끌 같이 여기시고 섬들을 떠오르는 먼지 같이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여기는 세상의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부활하시고 .. 더보기
2022년 6월 12일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고 바람의 무게와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비 내리는 법칙과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 중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우리가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 더보기
바나바의 서신(전문) 제1장 우리를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그리고 평화 안에 나의 자녀 여러분이 늘 행복하길 빕니다. 하나님의 위대하고 탁월한 법에 관해서 여러분이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나는 여러분의 축복 받은 놀라운 영혼들 때문에 크게 기뻐하는 바입니다. 여러분은 허락된 은총을 정말 합당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나는 구원되기를 바라면서 기쁨에 충만해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순수한 분수에서 나온 성령이 여러분 안에 주입되었음을 뚜렷이 봅니다. 이렇게 깨닫고 또 완전히 확신하는 이유는 여러분에게 설교를 시작한 이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주님의 법의 길에 있어서 예상 밖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또한 여러분을 내 영혼보다 더 사랑한다고 진.. 더보기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던 신학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던 신학 목창균 서론 서구 세계와 문화는 역사적 전환기에 있다. 현대와 현대사상은 막을 내리고 있는 반면, 새로운 시대와 사상이 출현하고 있다. 포스트모던(postmodern) 시대와 포스트모던니즘(postmodernism)으로 불리는 것이 그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란 용어는 문학, 예술, 건축, 철학, 사회이론, 매스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하나의 현상이 아닌, 여러 현상을 나타낸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통일된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심지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거나 모순되고 혼란스런 현상을 포스트모던으로 이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실체가 완전히 드러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형성 과정에 있다. 신학에서도 포스트모던이란 용어가 .. 더보기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의 존재 구조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의 존재구조 - 허호익- 1. 머릿말 최근 학문의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사조로서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특히 한국교계에서는 대체로 감신대 홍정수 교수 사건으로 인해 포스트모더니즘을 단순히 타종교의 구원을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의 기수로 보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많은 것 같다. 따라서 과정신학적 입장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인간사유의 고유한 한 양식으로 보고 기독교의 존재구조와의 관련성을 새롭게 제시한 존 캅의 견해를 살펴봄으로서 포스트모던니즘의 신학적 수용의 긍정적인 측면과 그 가능성을 살펴보려고 한다. 2.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 포스트모더니즘은 어느 사조보다 다양한 학문에 의해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지만 그 공통되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로 역사적 계기와 차.. 더보기
2022년 6월 5일 성령강림절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셔서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거룩한 말씀을 따라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 더보기
2022년 5월 29일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시며,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추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온갖 부패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나쁜 생각만을 마음 속에 품고 악을 좋아하며 오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가난한 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고 말씀.. 더보기
2022년 5월 22일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 하나 확실한 것이 없고 악한 마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 유혹하고 시험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도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못들어가게 막았다고 율법학자들을 책망하신 예수님. 남들보다 더.. 더보기
어머니의 장례식 어머니의 장례식을 잘 마쳤습니다. 슬픔을 표현할 시간과 여유조차 없이 삼일 간의 장례절차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례식 내내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그랬는데... 참 독한 아들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영원한 이별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보고 싶고 슬픔을 표현할 시간과 여유도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 기회도 많아질 것입니다. ... 장례식 내내 저에게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