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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교회123

2021년 2월 21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담과 하와를 꾀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악에 빠지도록 유혹한 악한 마귀에게 심판을 내리시고 메시아를 약속하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사순절을 지나는 동안에 이 땅에 .. 2021. 2. 20.
깊은 대화가 필요한 사회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여겨야할 것 중의 하나는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대화는 서로 존중하고 열려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깊은 대화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무언가 좋은 이야기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을 때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과 깊은 대화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 의견, 그리고 제안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대화는 비난, 공격이 아닌 따뜻한 수용을 필요로 한다. 대화를 위해서는 방어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상대방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상대에 대한 잘못된 정보, 험담, 편견, 명예훼손, 비방 등은 깊은 대화를 방해하는 적들이다. 이러한 적들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 2020. 11. 14.
2020년 9월 27일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완전한 율법으로 영혼을 소성시키고 확실한 증거로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시며 순결한 계명으로 눈을 밝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의 백성에게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잠시 잠깐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주인이시며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항상 머물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 2020. 9. 26.
2020년 7월 26일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사람들이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2020. 7. 24.
2020년 7월 19일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가 살려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우라고 아모스 선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가난하고 힘이 없고 배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무시당하지 않고 성별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으며 무엇보다 신체적으로 연약한 사람들과 어린아이와 여성들이 폭력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2020. 7. 18.
2020년 7월 12일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수많은 별들이 생겨나게 하시며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고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경건한 사람들이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기도하면 환난의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기를 지나더라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여 모든 어려움을 잘 이길 수 있도록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 202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