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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도문

2024년 12월 22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를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에 평화를 허락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쁜 소식과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믿음이 우리의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 더보기
2024년 12월 15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너의 하나님이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고 스바냐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혼돈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 때 역사와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기다리는 이 나라와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마음이 돌처럼 굳.. 더보기
2024년 12월 1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믿음과 희망의 근원이 되시며 겸손한 자를 정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하리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공의와 정의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매일 주님의 의로운 길을 따라 살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며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 더보기
2024년 10월 13일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셔서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시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우리가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할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가 가는 길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고통과 시험 중에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그 명령을 떠나지 않고 주님의 지혜와 계획을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 더보기
2024년 10월 6일 성령강림 후 스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를 판단하시며 우리 마음의 생각과 동기를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무 번째 주일이며 10월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아담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여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만드셔서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부부들이 하나님의 지혜로 아름답게 맺어진 관계임을 깨닫고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돕고 이해하며, 주님 안에서 더욱 굳건하게 함께 성장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 더보기
2024년 9월 22일 성령강림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여덟 번째 주일이며 믿음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버린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순교자기념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대항하며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를 도우시며 생명을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위협과 고난을 무사히 넘기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며 살게 하옵소서.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고 .. 더보기
2024년 9월 15일 성령강림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완전한 율법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생케 하시고 정직한 교훈으로 우리의 눈을 밝히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죄로부터 멀어지게 하시고 여러가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하나님만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우리 마음의 묵상의 언제나 주님께 열납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4년 9월 1일 성령강림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정직한 마음과 의로운 행동을 허락하시고 진실을 말하며 살아가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주의 율법과 규례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항상 기억하며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더보기
2024년 8월 18일 성령강림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백성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주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우리의 마음에 진정한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주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어리석고 미련한 길에서 떠나 주님께서 준비하신 생명의 길에 서게 하시며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은혜롭고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 되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주와 주원자로 영접.. 더보기
2024년 8월 11일 성령강림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님 앞에 나아가는 자들에게 빛을 비춰 주시고 모든 고난과 역경에서 구원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열두 번째 주일이며 한국교회가 해방기념주일로 지키는 이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엘리야가 광야에서 낙담하며 기도했을 때 천사를 보내셔서 그와 함께 하시고 돌보셨던 아버지 하나님. 때로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버거워 신음하는 저희들에게 엘리야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셔서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신 것처럼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영생을 얻어 결코 주리지 않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