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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2024년 1월 14일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거기서도 우리를 인도하시고 붙들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기가 매우 힘들었고 환상을 보는 일도 거의 없었던 시기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던 사무엘을 부르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의 소리, 마귀의 소리, 부정적인 소리, 불신앙의 소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이 사람이야말로 간사한 것이 없는 진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4년 1월 7일 주님의 수세주일 공동기도문 찬양과 예배와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받으시며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되 평강의 복을 더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수세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지구가 아무 형태도 없이 텅 비어 흑암에 싸인 채 물로 뒤덮여 있을 때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셔서 빛이 나타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직 가보지 않고 살아보지 않아 텅 비어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2024년 새해에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 주셔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전혀 희망이 없던 여인 룻을 통하여 다윗 왕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그 후손인 마리아의 남편 요셉이 태어나며 마리아가 .. 더보기
2023년 12월 3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실 때 나뭇가지가 불에 타고 물이 불에 끓듯이 산들과 온 세상이 주 앞에서 떨며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주의 양떼처럼 인도하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시며 자비를 베푸셔서 구원을 얻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의 한 가운데서 울부짖는 사람들과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으로 슬픔과 눈물을 양식 삼아 먹으며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않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질 때 구름을 타고 .. 더보기
2023년 11월 26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며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이며 교회력 마지막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우리와 화평의 언약을 맺으시고 복을 주시며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려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의 말과 세상의 소리들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며 원망과 불평의 씨앗이 자라날 때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며 하.. 더보기
2023년 11월 19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영원히 우리의 하나님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은혜를 베푸시며 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견딜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믿음과 주님을 향한 가슴 깊은 사랑으로 신음하며 기도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모든 역경을 넉넉하게 이기며 살게 하옵소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 더보기
2023년 11월 12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세상 모든 민족의 복이 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누리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한 여호수아처럼 우리 모두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약속하신 대로 영광 중에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고 모든 민.. 더보기
2023년 11월 5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한결같은 사랑과 놀라운 기적으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굶주린 심령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여호와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물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흐르던 물이 멈춰 둑처럼 쌓이고 강바닥이 마르도록 역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있는 요단강과 같은 어려움들이 사라지고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게 하옵소서.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더보기
2023년 9월 10일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와 달과 밝은 별들과 하늘의 하늘과 하늘 위에 있는 물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언제나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함으로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향하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전파하는 복음이.. 더보기
2023년 4월 30일 부활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의 보좌에서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며 사람들을 눈여겨보시고 일일이 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가 때로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로 다닌다하더라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극심한 질병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난과 고통의 한 복판에 있는 이들에게 함께 하셔서 주님의 은혜로 모든 문제들을 잘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더보기
2023년 1월 15일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성도들이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자신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수 많은 무리들을 배부르도록 먹이신 성자 예수님.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