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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2020년 11월 22일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람의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저주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함으로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더보기
2020년 11월 8일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복을 내려 주시며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비추어 주셔서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를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는 아버지 하나님. 험하고 악한 세상에 살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죄와 악을 이기며 살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 더보기
2020년 10월 25일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 아니하시고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날마다 다함이 없는 은혜와 복을 내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가 오실 줄을 알고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리라는 것을 믿고 고백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더보기
2020년 10월 18일 오순절 후 스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스스로 권위와 능력의 옷을 입으시고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능력이 많으신 영원무궁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무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고 자기 백성을 버리시지 아니하시는 우리의 요새이시며 우리가 피할 반석이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지나면서 혹이라도 우리 마음이 허망한 생각으로 오염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견고한 믿음으로 가득채워 주옵소서. 여리고 길가에서 구걸하던 맹인의 요구를 들으시고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심으로 그의 눈.. 더보기
2020년 9월 20일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의와 공의를 보좌의 기초로 삼으시고 인자와 진실의 시중을 받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주간에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불이 나서 화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어린 두 형제들이 속히 치유되게 하시고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을 방임하고 학대하지 않고 부모된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코로나19와 부의 편중, 진보와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