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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2022년 10월 16일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사람을 살피시고 꿰뚫어 보셔서 의인을 가려 내시고 악인과 폭력 쓰는 자를 미워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셔서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살면서 지치고 비틀거리며 쓰러진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새로운 내일을 향하여 더욱 힘있게 살게 하옵소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후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함께 있게 하시고 보내어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갖게 하신 성자 예수.. 더보기
2022년 10월 9일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의 궁창에 광명을 만드셔서 땅을 비추어 주야를 나뉘게 하시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다른 사람의 눈 속에 있는 티는 철저하게 찾아내면서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감추고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들보와 같은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솔직하고 온전하며 정직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의를 물.. 더보기
2022년 10월 2일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며,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대홍수로 인해 국토의 3분의 1이 잠겨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과 탈레반의 무력통치로 인권을 유린당하며 신앙의 자유를 빼앗기고 박해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과 기독교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 더보기
2022년 9월 18일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지 않으며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곧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떠한 형편과 상황에서든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크고 작은 결정을 내리는 순간마다 내 지식과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참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게 하옵소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 더보기
2022년 9월 11일 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이들과 억울한 누명이나 정치적인 탄압으로 감옥에 있는 이들이 하루 속히 가족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게 하옵소서.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 더보기
2022년 9월 4일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지극히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지으시고 지명하여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8월 28일 발생한 제11호 슈퍼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고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베드로에게 물으신 성자 에수님.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여전히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를 위해 .. 더보기
2022년 8월 28일 오순절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가족 간의 갈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고 질병으로 인해 오랫 동안 고통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극심한 고난과 아픔의 한 가운데.. 더보기
2022년 7월 31일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그들을 그 큰 고통과 억압에서 구원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고 그대로 행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게 된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
2022년 7월 10일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과 거기에 딸린 별들을 지으시고 땅과 그 위에 있는 온갖 것, 바다와 그 안에 있는 온갖 것들을 지으시고 이 모든 것에게 생명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도록 사르밧 여인에게 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가정의 살림살이가 힘들고 어렵지만 사르밧 여인처럼 믿음으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다함없는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는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 더보기
2022년 7월 3일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맥추감사주일) 하늘 마차를 타고 나시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이며 맥추감사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주셔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게 하시고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우리의 사업과 직장을 돌보아 주셔서 평안하며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