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없이 갈 수 없는 길 내 생애 가장 큰 영향을 준 순교자는 주기철 목사님이다. 그분은 평생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사셨고, 순교보다 더욱 값진 것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하셨다. 나는 목회를 하다가 안일해질 대, 골방에서 몇 번이고 이 찬송을 부른다. 주 목사님이 부르신이 찬송을 부르노라면 마음 속에 순교자의 영성이 되살아난다. 눈물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영생복락 얻으려면 이 길만은 걸어야해배 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주기철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더럽게 무릎 꿇고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을 향한 정결을 지켜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30대에, 스데반도 청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