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숙한 것들로부터 탈피해야 우리 교회에서는 주일 예배 때마다 파워포인트로 만든 프로그램을 스크린을 보면서 하나님을 예배한다. 찬양을 부를 때나, 설교를 들을 때도 모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나는 매주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파워포인트로 작업을 한다. 그런데 한 2년 전에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께서 아이패드를 선물로 주셨다. 아이패드가 생기기 전에는 노트북을 가지고 강단으로 올라가서 직접 파워포인트를 조정했는데 이젠 아이패드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이패드에는 파워포인트와 같은 기능을 가진 키노트(keynote)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키노트로 예배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쉽지 않다. 무엇보다 아이패드가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다보니 여러 가지로 불편했다. 그래서 데스크탑의 파워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