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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2022년 9월 4일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지극히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지으시고 지명하여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8월 28일 발생한 제11호 슈퍼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고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베드로에게 물으신 성자 에수님.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여전히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교회를 위해 .. 더보기
2022년 8월 21일 오순절 후 열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며 축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온 세계가 주의 뜻을 알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의 구원을 알고 민족과 세상 나라들이 주님만을 예배하고 섬기며 찬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이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온갖 죄악에 .. 더보기
2022년 8월 7일 오순절 후 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고 두려운 분이시며 사랑의 계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죄악된 세상을 이기고 거룩하게 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교회라는 이름과 선지자라는 이름으로 미혹하는 이단과 거짓 선지자들에게, 공정과 정의, 법과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사리사욕에 빠져 나라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정치인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게 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과 구원.. 더보기
2022년 7월 17일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곧바로 열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가정의 살림살이가 어렵고 육신의 연약함과 질병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신의 옷자락을 만져 고침받은 여인에게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절망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여건 가운데 살면서.. 더보기
2022년 6월 19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열방을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여기시며 저울의 작은 티끌 같이 여기시고 섬들을 떠오르는 먼지 같이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여기는 세상의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부활하시고 .. 더보기
2022년 5월 15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예배하는 자들에게 주의 영을 보내시어 지면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이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주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고 해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의 모든 .. 더보기
2022년 5월 1일 부활 후 세 번째 주일(어린이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세 번째 주일이며 한국 교회가 어린이주일로 지키는 이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소중한 자녀를 선물과 상급으로 주셔서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자기의 몸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아름답게 헌신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거룩한 사귐을 갖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너희가 변화되어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 더보기
2022년 3월 13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 시온과 주가 계신 성전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러시아의 무력 침략으로 온 나라와 백성들의 평화로운 삶이 무너져 버린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더럽고 추한 푸틴 독재정권이 하루 속히 무너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 앞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행위로 구원.. 더보기
2022년 3월 6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며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정의와 성실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러시아의 무력 침공으로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자유와 정의를 억누르고 장기집권하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정권이 하루 속히 무너지고 새로운 민주정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대통령선거를 통하여 모든 유권자들이 눈에 보이는.. 더보기
2022년 2월 13일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고 이스라엘의 소망과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피고 그 깊은 동기를 조사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도구와 수단으로 여기며 온갖 더러운 죄와 흉악한 일들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와 못된 행실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선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교만한 얼굴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며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며 선을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