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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2015년 6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겔 33:11)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악과 죽음의 길에서 떠나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욜 2:32)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죄악과 교만에 빠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 땅의 수 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간의 삶이 이 땅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삶이 있다는 것을 저들로 깨닫게 하시고, 죽음과 죄악의 길..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처음 기독교 윤리라는 과목을 접하면서, 기독교 윤리는 일반 윤리, 즉 인간의 삶에서 선악의 기준이 되는 윤리와는 기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어떤 선의 기준을 놓고 논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아니면 인간의 방법인가, 하는 식으로 양분화해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 윤리와 일반 윤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로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나 도덕, 윤리적 기준도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 강의를 들으면서 인간이 영적인 동시에 도덕, 윤리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헬라 사상가..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나서 타 사이버대학에서 이미 기독교 윤리 과목을 수강했었지만 4학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전혀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과목이 바로 기독교윤리 과목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이어야 하는가? 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던지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또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기독교윤리 과목에 대한 흥분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짧게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저는 기독교 윤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1.선한 삶에 대한 물음으로서의 윤리학 윤리학이란 선한 삶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입니다. 때문에 윤리학은 선.. 더보기
2015학년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사이버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사이버대학교 신학과가 영남사이버대학교에 있습니다.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졸업 후 일반대학과 동일하게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고, 국내외 모든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2015년 2학기 신입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사이버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이나 사회복지, 상담, 영어 등을 공부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영남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www.yncu.ac.kr)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재정이 어려워 고민하시는 분들은 신학과 학과장인 윤기봉교수(010-3654-552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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