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의 죄성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에게는 죄의 경향성과 죄책감이 계속해서 남아 있습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거룩한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이러한 죄의 경향성과 죄책감이 해결되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여전히 이러한 죄의 경향성과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의 회장에서 설교할 때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인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는 몇몇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을 방해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이들은 유대교인들입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었고, 아마 당시에 회당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유력한 자들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