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그것이 성신(성령)의 역사인지 악마의 역사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마귀도 천사 모양으로 사람을 미혹하게하고 하늘에서 불까지 떨어뜨리는 이적으로 모든 사람을 미혹하게 한다 하였다(살후 2:9-10; 계 13:13). 그런고로 사람에게 미혹을 받지 말고 성신이지 사신이지 시험하여야 하고 참 전도사인지지 거짓 스승인지 시험하여야 한다. 그것은 맺은 열매로 분간하는 것이다. 참 성신은 그의 내부 변화를 시키는 것이다. 밝은 빛 아래에서 각각 자기의 더러운 진상을 잘 깨달아 회개하여 주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는 경험을 얻으면 참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 이성봉목사님의 설교 「서로 사랑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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