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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모음

2021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시며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도 계셨고 세상 끝날에도 계실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 밤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순간순간마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인도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한 나병환자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시며 그.. 더보기
2021년 12월 26일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까지 미치는 한결같은 사랑과 창공에 이르는 성실하심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추운 겨울을 더 춥게 살아가는 이들과 상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지 못하고 기댈 곳이 없어 아파하며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현세적이고 일시적인 생명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 더보기
2021년 12월 19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하늘을 지으시고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담의 범죄로 인해 죽음에 이른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시려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에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생명의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 더보기
2021년 12월 5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낮게 드리우시고 내려오셔 산들을 만지시어 산마다 연기를 뿜어 내게 하시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시며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온갖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 가득한 세상과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는 거짓 선지자들과 이단이 판치는 세상에서 올바른 믿음과 성결한 삶을 사는 저희들이 되게 .. 더보기
2021년 11월 28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살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골짜기의 모든 뼈에게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마른 뼈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뼈들이 서로 들어 맞아 연결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이고 생기가 들어와 큰 군대가 된 것처럼, 마른 뼈와 같은 저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대림절을 .. 더보기
2021년 11월 21일 성령강림주일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이며 추수감사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도움이시요 방패이시며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인간의 손으로 만든 우상이 우리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길 때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자신의 질병이 고침 받은 것을 깨닫고 예수님께 돌.. 더보기
2021년 11월 14일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치며 든든한 산과 같은 의와 깊은 바다와 같은 판단으로 만물을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삶의 한 자락에서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힘과 능력을 더해 주셔서 슬픔이 기쁨이 되며 한숨이 웃음이 되는 복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 더보기
2021년 11월 7일 성령강림주일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행하지 아니함을 보시고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신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을 나의 주와 구원자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함으로 하나님께 근심이 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세상이나 세상.. 더보기
2021년 10월 31일 성령강림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조문 옳은 일을 행하심으로 그의 위대함을 보이시고 의로우셔서 거룩하신 분으로 기림을 받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로마가톨릭교회의 잘못된 가르침과 교권에 대항하여 확립한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종교개혁의 유산을 잘 계승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보기
2021년 10월 24일 성령강림주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어김없이 우리에게 찾아 오시며,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변함없이 우리에게 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시며 우리가 어렸을 때와 같이, 해방을 맞이했던 그 날 같이 노래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사람들 속에서 예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는 것이 어렵지만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