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위일체 기도문

2021년 6월 20일 성령강림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람의 힘을 조절하시고 물의 분량을 측정하시며 비의 법칙과 번개가 다니는 길을 정하시고 땅 끝까지 살피시며 천하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참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육체의 정욕대로 살며 하나님의 권위를 멸시하는 사람들, 거만하여 두려움 없이 하늘의 존재들을 비방하는 이성 없는 짐승같은 사람들이 세상의 더러운 것에서 해방되어 참 지혜와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하옵소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 더보기
2021년 6월 13일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못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함이 없는.. 더보기
2021년 6월 6일 성령강림주일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환난의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시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고 구원이시며 요새이셔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하며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도마에게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 더보기
2021년 5월 30일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며 좋은 것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고 든든하게 지켜 주시어 절대로 마르지 않는 샘과 같도록 복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시며 우리가 부르짖고 기도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미래에 대한 참된 희망을 가지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언제나 기도하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
2021년 5월 23일 성령강림절 공동기도문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성령강림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며 우리의 생각과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 더보기
2021년 5월 16일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기를 기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이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하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고 온 세상에 전파되어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와 구원자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 더보기
2021년 5월 2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와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지키는 한국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와 우리의 아들과 우리의 손자들이 평생에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순종의 본을 보임으로 그들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 더보기
2021년 4월 25일 부활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악을 행하지 아니하시며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행위를 따라 갚으사 각각 그의 행위대로 받게 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여러가지 사정과 어려움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분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시며 무고하게 감옥에 갇혀 고생하는 분들도 하루 속히 진실이 밝혀져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어렵.. 더보기
2021년 4월 18일 부활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를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래 전에 바다를 갈라 소용돌이치는 물결 사이에 곧장 길을 내시고 이집트의 막강한 군대와 그 모든 전차와 말을 바다 속으로 끌어들여 송두리째 엎어 버리신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사막과도 같은 고난의 땅을 지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모든 어려움을 잘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 더보기
2021년 4월 11일 부활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나의 견고한 요새이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내 걸음을 넓게 하시며 내 발이 미끌어지지 아니하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어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주님 안에서 누리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부패하고 가증한 행실로 선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고 주님은 나의 주님이시며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며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모든 문들을 닫아 놓고 두려워 떨던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