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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음을 깨닫고 형식적이며 가식적인 신앙생활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크고 안락하며 편하고 보기에 좋은 길이 아닌 .. 더보기
2018년 9월 30일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의 모든 길을 아시고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본받지 아니하고 언제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며 충성된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며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으며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날마다 감사하며 이기게 하옵소서. 아.. 더보기
2018년 9월 23일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홍수 이후에 세상과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두신 약속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택함받은 사람으로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게 하옵.. 더보기
2018년 9월 16일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예배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들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들이 모두 즐거워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잃는다 하더라도 구원과 영생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에 소망과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패역하고 음란하며 악한.. 더보기
2018년 6월 3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우리의 뼈를 견고하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고 말씀하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죄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아 놓았고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어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을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따른다고 입술로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마음과 행동으로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지 못하고 어둠의 .. 더보기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셔서 거룩하게 살도록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창조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날을 복있는 날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교훈을 헛되이 받아 들이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지켜.. 더보기
성령강림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셔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도록 복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감을 기뻐하면서 어려운 시험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내가 하나님 안에 올바로 서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역사하시는 성자 예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불이 모든 것을 태우듯이 태워주시고 날마다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역사하셔서 거룩한 주님의 일.. 더보기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고 땅 위의 나라들을 공평히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푸른 풀밭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부모님을 보면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알게 하시고, 자녀들을 기르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십자가 위에서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를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부모님을 마음으로 존경하며 물질로 잘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 더보기
2018년 5월 6일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복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기업이며 상급인 자녀들을 우리의 가정에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신 성자 예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처럼 받들고 소중하게 여기며 소망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예수님의 앞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을.. 더보기
2018년 4월 29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능력으로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시며 바다를 휘저어서 물결을 뒤흔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정전협정 후 지난 65년 동안 서로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미워하고 증오했던 남과 북이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