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1월 24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가도록 도우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선한 손으로 도우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때를 지나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환난과 고통을 이기게 하옵소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하늘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늘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 더보기 선교신학을 수강하고... 선교신학을 수강하고 4학년 김형빈 먼저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이번 학기에 윤기봉 교수님의 선교신학 강의를 듣고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대해 좀 더 큰 그림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저에게 선교와 전도는 여전히 그 어감만으로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힘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8장의 대위임령이 제 삶에 어떤 결과로도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 평신도로서 교제권 안에 있는 모태신앙들 중 ‘못해 신앙’들을 상담하고, 격려하면서 그들을 제자로 양육하는데는 관심이 많았지만 교회 담장 너머의 영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미미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학기 선교신학 강의를 신청하면서 이 강의가 끝날 때 즈음엔 달라진 마음의.. 더보기 기독교사상사를 듣고 나서 기독교사상사를 듣고 나서 1학년 김학진 기독교사상사는 수강신청을 할 때부터 제 마음에 부담을 주는 과목이었습니다. 마치 헬라어, 히브리어처럼 말입니다. 분명히 내가 믿고 있는 기독교의 이야기인데, 뭔가 낯설고, 남의 이야기 같고, 여기 저기 난무하는 난해한 단어들, 그 말이 그 말 같은 철학적인 내용들은 제 마음을 위축되게 만들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기독교사상사를 굳이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불평, 불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 사실을 곧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려하지 않는 제 안에 게으름을 보았습니다. 수업 한주 한주가 지날 때마다 각 주차에 해당하는 공부에 관련된 팁과 진정어린 교수님의 조언들은 무너진 마음을 계속 잡아나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모.. 더보기 2015년 12월 20일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영을 보내시어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감사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곳에 있는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계속되며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평생토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하나하나 이루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에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 주.. 더보기 2015년 12월 13일 주일 공동기도문 환난 날에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며 붙들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며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의 이름이 온 땅에 퍼지게 하시고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예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예수 외에는 없다는.. 더보기 영남사이버대학교 2016년 1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더보기 2015년 8월 30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미래와 평안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치료받으며 연약하고 병든 육체가 고침받게 하옵소서. 너희가 내게 부를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수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문제, 질병의 문제, 사업과 직장의 문제,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자녀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더보기 2015년 8월 23일 주일공동기도문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경건하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을 두려움과 떨림으로 바라보며 생각과 행동에 있어 언제나 경건한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악한 마귀는 오늘도 삼킬 자를 찾기 위해 온 세상을 두루 다니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마귀의 더러.. 더보기 조직신학1 강의를 듣고 먼저 한 학기동안 어려운 조직신학 강의를 저희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윤기봉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앎이 넓어지고, 그 지식을 통해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학기 조직신학 강의는 입학 전부터 듣고 싶었던 과목이라 입학 시에 수강계획표를 짤 때도 무척 정성을 기울였던 생각이 납니다. 좁은 소견에 조직신학은 신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 후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성서신학 과목들을 먼저 듣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껴서 나중에 먹듯 조직신학 강의를 3학년에 듣기로 계획하고 기다렸는데 이번 학기를 맞이해 얼마나 설레었는지요. 제가 왜 이토록 조직신학 강의를 기다려 왔냐면, 무엇보다 제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처음 기독교 윤리라는 과목을 접하면서, 기독교 윤리는 일반 윤리, 즉 인간의 삶에서 선악의 기준이 되는 윤리와는 기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어떤 선의 기준을 놓고 논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아니면 인간의 방법인가, 하는 식으로 양분화해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 윤리와 일반 윤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로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나 도덕, 윤리적 기준도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 강의를 들으면서 인간이 영적인 동시에 도덕, 윤리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헬라 사상가..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