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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봉교수

2016년 5월 29일 주일공동기도문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한 주님의 교회에 모여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구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세상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상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을 날마다 구체적으로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받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열심히 일한만큼 소득을 얻게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며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복되고 형통한.. 더보기
2016년 5월 22일 주일 공동기도문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와 은헤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녀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우라고 명령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점점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사랑해야 할 선은 미워하고 미워해야 할 악을 사랑하며 마음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와 선을 구하고 악을 버리는 것만이 살 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더러운 죄악과 음란한 행실에서 떠나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만이 사는 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더보기
2016년 5월 15일 주일 공동기도문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긍휼하심, 무한한 자비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아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복을 받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우리의 모든 길과 행위를 아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 마음의 모든 뜻과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녀된 본문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고난 중에서도 인내하며 믿음을 지켜 우리의 영혼을 거룩하게 보존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목.. 더보기
2016년 4월 17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다함이 없으신 지혜로우심과 크신 능력에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생사화복과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우리의 삶과 죽음 그리고 화와 복이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와 목적을 잘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흑암에 뒤덮혀 있던 이 나라에 복음의 빛을 비추어 생명과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지난 총선을 통해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보기
2016년 3월 27일 주일공동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생명과 부활의 소망이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시고 부활하신 거룩한 부활절 아침에 주님의 자녀들이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도움이 언제나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더보기
2016년 3월 13일 주일 공동기도문 홀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와 구원자로 고백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강한 손과 편 팔로 구원하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죄와 사망의 종으로 살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성자 .. 더보기
2016년 3월 6일 주일 공동기도문 지혜로 땅의 터를 놓으시고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위대하심에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저희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게 않게 하옵소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마음과 행동으로 말씀을 지키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땅이 것.. 더보기
2016년 2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에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저희들이 주님 앞에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언제나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른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의 생각과 말 그리고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 곁에 서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도와 주시는 성자 예.. 더보기
2016년 2월 21일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법도를 준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며 경외하고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 더보기
2016년 1월 17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오늘도 주님의 교회에 모였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하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따스한 손길로 우리의 모든 아픔과 질병이 치료받고 회복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자신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않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가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