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힘써 일해야 할 사람 사도행전 16장에는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 지역에서 주의 복음을 증거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귀신 드려 점치는 여종에게 들어와 있던 귀신을 쫒아낸 것이 화근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여종의 주인은 자기 종이 점치는 귀신이 들려 점을 잘 치니까 그 여종을 이용해서 돈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귀신을 쫒아내니까 더 이상 돈벌이를 할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주인은 사람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실라에게 누명을 씌우고 때리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목적으로 대해야 되는 사람을 수단과 도구로 대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내 안에도 그런 모습이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 자체로 존귀하고, 존업하고, 소중합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더보기 온전한 순종의 사람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행 16:6~7). 예루살렘에서 바나바와 결별한 후에 바울은 실라와 함께 루스드라에 도착했습니다. 존귀하신 주님의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바울의 열심은 그로 하여금 이제 두번째 전도여행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루스드라에서 하나님은 준비된 일꾼 디모데를 만나게 하셨고 그는 오랫 동안 바울의 동역자로 바울과 함께 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총회에서 결정한 사항들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고 이방인인 그들은 할례을 받지 않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우상에게.. 더보기 그대로 믿는 믿음 오래 전 미국의 한 일간지에 새 것과 다름 없는 캐딜락 자동차를 50불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실렸습니다. 60년대 당시에 캐딜락은 5,000불이 넘는 고급 승용차였습니다. 보통 차가 1,000불 정도였으니까 캐딜락은 아주 비싼 차였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은 "광고가 잘못 난거겠지. 5,000불인데 누가 뒤의 영(0)자 두 개가 빼먹었는가봐. 다음에 정정이 되어서 다시 나겠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도 50불이고, 그 다음 날도 50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광고를 낸 사람이 누군지 모르지만 참 정신이 없네!"라면서 혀를 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콜럼버스에 있는 어느 회사 사장이 죽으면서 유언을 하기를, 자기가 죽은 후 회사와 집은 아.. 더보기 영사대 신학과 종강예배 더보기 사랑의 피 아르메니아 대지진 때 (Bergen Report)에 보도된 실화입니다. 1988년 아르메니아 스피탁(Spitak)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스잔나 페트로시안은 네 살난 딸 가야니와 함께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아래에 갇혔습니다. 피할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언제 구조대가 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26세의 젊은 엄마와 어린 딸은 무너진 건물 아래 갇혀 버린 것입니다. 얼마쯤 지나자 어린 딸은 배가 고프다며 먹을 것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아무리 손을 더듬어 보아도 먹을 만한 것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가야니는 먹을 것을 달라고 조르다가 엄마의 엄지 손가락을 물고 잠이 들었습니다. 스잔나는 딸이 이대로 영원히 잠들어 버릴 것만 같아 불안했습니다. 스잔나는 잠자는 어린 딸을 흔들어.. 더보기 온전한 그리스도인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편지하면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엡 4:13~14). 우리가 더 이상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우리의 믿음이 자라야 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울 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일 것입니.. 더보기 Downey Oriental Mission Church 더보기 경건한 삶이란 무엇인가? 경건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는 삶의 특성입니다. 경건한 사람은 자신이 가장 소중한 소명이 한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그러한 생각을 심오한 만족의 근원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가장 소중한 바람은 자신이 지닌 모든 것으로 그리고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경건한 사람 역시 하나님께서, 오로지 하나님 한 분만 영광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참으로 이러한 바람은 그가 그 안에서 새롭게 되었던 하나님의 형상의 일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셨던 영광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을 때만큼, 그리고 그 자신이 더욱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더보기 영사대 신학과 지역 모임(대전) 더보기 2013년 7월 14일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