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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2022년 7월 24일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고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에게 힘을 더해 주셔서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긴 터널을 지나면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어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다고 하시면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 더보기
2022년 7월 17일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지 않으며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곧바로 열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가정의 살림살이가 어렵고 육신의 연약함과 질병으로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신의 옷자락을 만져 고침받은 여인에게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절망하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여건 가운데 살면서.. 더보기
2022년 7월 10일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과 거기에 딸린 별들을 지으시고 땅과 그 위에 있는 온갖 것, 바다와 그 안에 있는 온갖 것들을 지으시고 이 모든 것에게 생명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도록 사르밧 여인에게 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가정의 살림살이가 힘들고 어렵지만 사르밧 여인처럼 믿음으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다함없는 복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는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 더보기
2022년 7월 3일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맥추감사주일) 하늘 마차를 타고 나시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이며 맥추감사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려주셔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게 하시고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교회와 가정 그리고 우리의 사업과 직장을 돌보아 주셔서 평안하며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가.. 더보기
2022년 6월 26일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되시며 우리의 힘의 원천과 피난처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힘으로 산을 세우시고 능력으로 무장하시며 설레는 바다와 술렁이는 물결과 요란한 세상을 잠잠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희망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생명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언어와 풍습이 다른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주의 종.. 더보기
2022년 6월 19일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열방을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여기시며 저울의 작은 티끌 같이 여기시고 섬들을 떠오르는 먼지 같이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여기는 세상의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부활하시고 .. 더보기
2022년 6월 12일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고 바람의 무게와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비 내리는 법칙과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 중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우리가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 위의 것을 생각하며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 더보기
2022년 6월 5일 성령강림절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셔서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주의 빛과 주의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거룩한 말씀을 따라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 더보기
2022년 5월 29일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크시며,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추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온갖 부패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나쁜 생각만을 마음 속에 품고 악을 좋아하며 오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가난한 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고 말씀.. 더보기
2022년 5월 22일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알파와 오메가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 하나 확실한 것이 없고 악한 마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해 유혹하고 시험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지식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도 들어가지 못하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못들어가게 막았다고 율법학자들을 책망하신 예수님. 남들보다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