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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봉교수

2018년 11월 25일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며, 온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혹이라도 나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근심이 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 더보기
2018년 11월 11일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불의를 행하는 모든 자들을 정의로 심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모두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자신의 양들을 위하여 기꺼히 목숨을 버리시기 위해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영원하며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진리의 영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더보기
2018년 11월 4일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며 그 모든 의도를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유일한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성자 예수님.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 더보기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종교개혁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힘이시며 구원이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이며 종교개혁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인간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만이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하고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으며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됨을 온 교회가 믿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더보기
2018년 9월 30일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의 모든 길을 아시고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본받지 아니하고 언제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며 충성된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으며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으며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날마다 감사하며 이기게 하옵소서. 아.. 더보기
2018년 9월 23일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홍수 이후에 세상과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두신 약속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며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믿음의 자녀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택함받은 사람으로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게 하옵.. 더보기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셔서 거룩하게 살도록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창조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안식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 날을 복있는 날로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과 교훈을 헛되이 받아 들이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지켜.. 더보기
성령강림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셔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도록 복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감을 기뻐하면서 어려운 시험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내가 하나님 안에 올바로 서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역사하시는 성자 예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불이 모든 것을 태우듯이 태워주시고 날마다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 역사하셔서 거룩한 주님의 일.. 더보기
2018년 5월 6일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해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복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기업이며 상급인 자녀들을 우리의 가정에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신 성자 예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처럼 받들고 소중하게 여기며 소망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사가랴와 엘리사벳에게 충만히 임하셔서 예수님의 앞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을.. 더보기
2018년 4월 29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능력으로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정하시며 바다를 휘저어서 물결을 뒤흔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정전협정 후 지난 65년 동안 서로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미워하고 증오했던 남과 북이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평화의 왕으로 이 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