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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신학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안내 영남사이버대학교 신학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기독교 지성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21세기 한국 사회와 열방을 섬길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교 신학과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졸업 시 일반 4년제 대학교와 동일한 학사 학위를 받아 국내외 모든 대학원과 신학대학원 그리고 선교 및 상담대학원 등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신학적으로 사고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교회의 유익을 위해 아름답게 헌신하는 일꾼을 양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상담 및 입학절차에 대해 문의하시면 자세.. 더보기
성경의 장과 절에 대하여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에는 각 책 마다 장과 절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장과 절이 기록할 때 저자가 구분하고 기록한 것인지, 아니면 후대에 어떤 과정을 거쳐 장과 절이 삽입이 되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사실 신약성경의 로마서 이후 서신서들은 모두 편지인데 편지에 장과 절을 구분해 놓았을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의 장과 절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약성경입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 본문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장과 절 구분이 있기 전부터 일찍이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에도 문단 구분이 나타납니다. 마소라 본문 사본을 보면, 시편을 제외한 구약 전체가 문단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두 종류의 문단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열린 문단(프툭하 open par.. 더보기
2018년 2월 18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저희들을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인도하셔서 참된 평안과 안식을 얻게 하옵소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해 참된 생명을 얻고 하늘의 은헤와 축복을 구체적으로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 더보기
2017년 12월 31일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범사에 기한을 정하시고 천하 만사에 때를 정하시어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모든 것을 아름답게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해는 뜨고 지되 그 떳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며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며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우리도 한 평생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믿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 더보기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여 영적 기갈 중에 있는 이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른 땅에 시내가 흐름 같이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온전히 거룩하게 보전되도록 지켜 주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모든 .. 더보기
2017년 12월 17일 대림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온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길을 지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아니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신뢰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며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거룩하며 충성스럽게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의 귀를 열어 주시고 맺힌 혀를 풀어 주신 성자 예수님. 우리 주변에 신체.. 더보기
2017년 12월 10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언제나 우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따라갈 때 우리의 영혼이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때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깊은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넉넉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 더보기
2016년 9월 4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그 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입은 저희들이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의 지키는 자에게 천 대까지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믿음의 조상들이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았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며 번성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 더보기
2016년 8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그 모든 의도를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옛적에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하고 연약하며 아무 공로도 없고 자격도 없는 저희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을 섬기며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주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고 주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날 동안 온 맘을 다하여 하나님께 .. 더보기
2016년 8월 21일 주일공동기도문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한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언제나 거룩한 팔로 악인의 손과 고통과 고난의 자리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원한 요새이시며 피할 반석이신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온 저희들에게 하늘의 은혜와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