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봉 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9월 3일 성령강림절 후 열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낮에는 구름을 펴시어 덮개를 삼으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갈길을 밝혀 주시고 광야 사십 년 동안 하늘의 양식으로 이스라엘을 먹이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호렙산 떨기나무의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며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더 이상 이 나라가 거짓과 위선, 불의와 부패, 음란과 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고 진리 위에 굳게 서 있는 정의롭고 정직하며 깨끗하고 거룩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더보기 2023년 8월 20일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새가 둥지 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환난을 당할 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 동안 교회와 가정을 지켜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를 내려 주시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싸움과 분쟁, 미움과 증오가 가득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자 예수님. 이념과 사상, 진보와 보수, 거짓과 탐욕으로 가득 찬 이 나라를 긍.. 더보기 2023년 8월 13일 성령강림절 후 열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애굽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의 멍에를 부수고 바로 서서 걷게 하심으로 자유와 해방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한 번째 주일이며 해방기념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이슬람 국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힌 선교사님들과 북한선교사역을 하다 북한에 납치되어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선교사님들이 속히 자유의 몸이 되어 돌아올 수 있게 하옵소서. 말 못하던 사람을 말하게 하시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도록 고쳐주신 성자 예수.. 더보기 2023년 8월 6일 성령강림절 후 열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열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게,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부드럽게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우리를 만나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캄캄한 어둠을 물리치며 환하게 비쳐오는 새벽빛처럼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고 푸르른 새싹이 돋아나게 하는 봄비처럼 우리의 영혼을 환하게 비춰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재물.. 더보기 2023년 7월 30일 성령강림절 후 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살지 않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용서하여 주시고 의롭게 하여 주옵소서.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3년 7월 23일 성령강림절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시어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당할 수 없는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근심과 걱정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풍부한 인자하심에 따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잘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세상의 .. 더보기 2023년 7월 16일 성령강림절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인자하심을 우리에게서 거두지 아니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과 고통에 빠져 있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피해를 당한 지역은 속히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 더보기 2023년 7월 9일 성령강림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천사들과 영적 존재들과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되 나이가 많아 늙었어도 약속하신 대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위하여 리브가를 준비해 놓으셔서 거룩한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하신 것처럼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하늘 나라 문을.. 더보기 2023년 7월 2일 성령강림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다섯 번째 주일이며 한국교회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는 이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숫양을 미리 준비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여호와 이레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히브리인의 남자 아기들을 살린 히브리 산파들처럼,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악에서 떠난 욥처럼,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의 경외했던 고넬료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여호와 이레의 복을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 더보기 2023년 6월 25일 성령강림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고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남과 북 모두 무기를 버리고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하옵소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