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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2023년 6월 25일 성령강림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고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다시는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남과 북 모두 무기를 버리고 서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게 하옵소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더보기
2023년 2월 5일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하시는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날마다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 더보기
2023년 1월 29일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영을 보내시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 되셔서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들과 우리를 억누르고 있는 육체의 질병과 마음의 고통 가운데서도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믿음의 삶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가나안 여자에게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시고 그녀의 딸을 고쳐주신 성자 예수님. 가나안 여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기.. 더보기
2023년 1월 8일 주현절 후 첫 번째 주일 & 주님의 수세주일 공동기도문 지혜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물 위에 펴시며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첫 번째 주일이며 주님의 수세주일인 오늘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셔서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고 걸어가고 피곤하지 아니하도록 새 힘을 공급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롭게 시작한 2023년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섬기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 더보기
2022년 11월 27일 대림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시며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빛을 비추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력에 따라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개인의 욕심과 국가 이기주의로 인해 온갖 차별과 불평등, 싸움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이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게 하옵소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 더보기
2022년 11월 20일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충만한 지혜와 능력으로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오른손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육신의 연약함과 질병, 경제적인 어려움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에 위로와 소망을 주셔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모든 근심과 걱정을 이기며 살게 하옵소서. 성령과 불로 우리에게 세례를 주시며 손에 키를 들고 알곡은 모아 곳간에.. 더보기
2022년 11월 13일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만물을 다스리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환난 날에 응답하시며 성소에서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일평생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사람이나 재물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주의 구원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보기를 원하는 맹인 바디매오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으로 불가능.. 더보기
2022년 10월 16일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사람을 살피시고 꿰뚫어 보셔서 의인을 가려 내시고 악인과 폭력 쓰는 자를 미워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셔서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솟아오르듯 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살면서 지치고 비틀거리며 쓰러진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새로운 내일을 향하여 더욱 힘있게 살게 하옵소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신 후 원하는 자들을 부르셔서 함께 있게 하시고 보내어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갖게 하신 성자 예수.. 더보기
2022년 10월 9일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의 궁창에 광명을 만드셔서 땅을 비추어 주야를 나뉘게 하시고 날과 해와 계절을 구분하게 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직 온전하고 공정한 저울추를 두며 온전하고 공정한 되를 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다른 사람의 눈 속에 있는 티는 철저하게 찾아내면서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감추고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들보와 같은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솔직하고 온전하며 정직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의를 물.. 더보기
2022년 9월 25일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신 아버지 하나님. 기울어 가는 담과도 같고 무너지는 돌담과도 같은 어려운 상황과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다고 고백하며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리고 바라보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어릴 때부터 들어와 말을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