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모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11월 27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며, 온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들이 거룩한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면서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세워 나라를 잘 이끌어가도록 권력을 위임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인 권력을 사적인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온갖 부정과 불의를 .. 더보기 2016년 11월 20일 주일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지으셔서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자녀들이 성령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흑암이 가득한 이 땅에 거룩한 빛을 비추어 주셔서 불의과 거짓 그리고 헛된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섬기며 정의와 진리가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온갖 불의와 악행이 우리가 알지 못하던 곳에서 일어나 자괴감과 허탈감에 빠졌던 온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과 몸부림이 백만개의 촛불이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에 들불처럼 타오르고.. 더보기 2016년 11월 13일 주일공동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을 택하셔서 기름을 부으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보살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을 잡은 사울은 자기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국민은 이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더보기 2016년 11월 6일 주일공동기도문 흑암에 행하던 백성에게 큰 빛을 주시며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거룩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이시고 구원이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만이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하고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만사를 성취하시는 분이 오직 성경에 계시된 하나.. 더보기 2016년 10월 23일 주일 공동기도문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저희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도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정당하지 못한 권력에 의해 희생을 당해 괴로워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일시적인 권력에 눈이 어두워 어리석게 행동하는 정치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더보기 2016년 10월 9일 주일 공동기도문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한량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독약 묻은 활촉 같은 혀를 놀리며 남을 속이는 말을 입에 담고 살고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올가미를 씌우는 사악한 영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함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정직하고 진실하며 고도의 윤리성을 가지고.. 더보기 2016년 4월 10일 주일공동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소망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모든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을 부르셔서 하늘의 신령한 양식을 값없이 공급해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양식 아닌 것을 위해,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해 수고했던 저희들이 생명의 양식이며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생수를 얻기 위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양식과 땅의 기름지고 풍성한 축복을 마음껏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살면서 하늘나라의 백성임을 잊지 않고 땅의 것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며 살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 .. 더보기 2015년 3월 8일 주일 공동기도문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사랑이 많으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모인 우리에게 거룩한 하늘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모든 좋은 것을 아낌없이 허락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고난의 한 복판에서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고난당할 때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분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모든 두려움과 환난에서 우리를 건지시며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임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 더보기 2015년 2월 15일 주일 공동기도문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기를 기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저희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죄악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저희들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만 드리는 예배가 예배가 아니라 우리 삶의 현장에서 삶으로 드리는 예배가 진정으로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임을 깨닫고, 날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 더보기 2015년 2월 8일 주일 공동기도문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며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한없으신 사랑과 거룩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참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요즘 우리 사회는 인간의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너무 쉽게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해버리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생각해서 자살과 살인 사건이 하루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배후에 처음부터 살인한 자인 악한 마귀와 더러운 귀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