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사이버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디오피아의 에녹서 에디오피아 에녹서 제 1 장 하나님께서 오시는 날 모든 악인과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추방되는 환난의 날, 그때에 남아있도록 정해져 있는 즉 택함을 받은 사람들과 의로운 사람들을 축복한 에녹의 말. 하나님께서 보낸 의인 에녹이 눈을 크게 뜨자 하늘에 계시는 거룩한 분의 환상이 보였으므로 조아려 대하였다. 이것은 천사들이 나에게 보여 준 것이며 또 나는 그들로부터 이것저것 모든 것을 들었으므로 내가 본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먼 앞날(시대)에 관계되는 것이다. 나는 택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였다. 위대하신 성자요,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 처소에서 나오신다. 그분은 하늘에서 시내산으로 내리시어 그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고 모습을 나타내신다... 더보기 2015년 8월 30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미래와 평안을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치료받으며 연약하고 병든 육체가 고침받게 하옵소서. 너희가 내게 부를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수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문제, 질병의 문제, 사업과 직장의 문제,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자녀들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의 말씀을.. 더보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닝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신다.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개인에게는 특별하게 말씀하시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고 우리 각자 개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또한 그 말을 따른다고 말씀하셨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목자는 양을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며 보호하고 필요를 채워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언제나.. 더보기 2015년 7월 26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물질을 사랑했습니다. 영적인 것을 사랑하기보다 육적인 것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기보다는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더보기 2015년 7월 19일 주일 공동기도문 만군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긍휼하심과 거룩하심에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저희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으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소원을 들으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허락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영혼이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고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이시며 우리의 방패이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 마음을 토하며 우리의 입술.. 더보기 2015년 7월 12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며 세상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만 예배하게 하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다 지켜 행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문화와 차별금지라는 미명하여 온갖 더러운 죄악을 저지르는 악한 영들을 분별하게 .. 더보기 2015년 교회력과 성서 일과 더보기 2015년 6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겔 33:11)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악과 죽음의 길에서 떠나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욜 2:32)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죄악과 교만에 빠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 땅의 수 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간의 삶이 이 땅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삶이 있다는 것을 저들로 깨닫게 하시고, 죽음과 죄악의 길.. 더보기 조직신학1 강의를 듣고 먼저 한 학기동안 어려운 조직신학 강의를 저희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윤기봉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앎이 넓어지고, 그 지식을 통해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학기 조직신학 강의는 입학 전부터 듣고 싶었던 과목이라 입학 시에 수강계획표를 짤 때도 무척 정성을 기울였던 생각이 납니다. 좁은 소견에 조직신학은 신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 후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성서신학 과목들을 먼저 듣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껴서 나중에 먹듯 조직신학 강의를 3학년에 듣기로 계획하고 기다렸는데 이번 학기를 맞이해 얼마나 설레었는지요. 제가 왜 이토록 조직신학 강의를 기다려 왔냐면, 무엇보다 제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처음 기독교 윤리라는 과목을 접하면서, 기독교 윤리는 일반 윤리, 즉 인간의 삶에서 선악의 기준이 되는 윤리와는 기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어떤 선의 기준을 놓고 논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아니면 인간의 방법인가, 하는 식으로 양분화해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 윤리와 일반 윤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로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나 도덕, 윤리적 기준도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 강의를 들으면서 인간이 영적인 동시에 도덕, 윤리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헬라 사상가..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