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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비전교회

2016년 1월 31일 주일공동기도문 주의 영을 보내시어 온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성령 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도움이시며 영원한 방패가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고, 질병의 아픔과 마음의 고통이 우리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가장 사랑해야 할 가족들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받아 눈물과 한숨으로 지낼 때도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우리와 우리 자손을 더욱 번창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경험.. 더보기
2016년 1월 24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가도록 도우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선한 손으로 도우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때를 지나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환난과 고통을 이기게 하옵소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하늘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늘의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 더보기
2015년 12월 20일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영을 보내시어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들이 영과 진리로 드리는 감사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곳에 있는 모든 열방과 족속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계속되며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평생토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하나하나 이루어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에 우리를 고통에서 건져 주.. 더보기
2015년 11월 29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능력에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워 신음하고 있는 저희들의 삶의 자리마다 찾아오셔서 자비의 손길로 안아주시며 격려해 주시고,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시어 꿈과 비전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진리를 떠나지 않게 하시고, 양심을 포기하지 않을 뿐 아니라, 비성경적인 가치관이나 삶의 태도를 아무런 비판없이 받아들이지 않는.. 더보기
2015년 11월 22일 주일공동기도문 만왕의 왕이시며 만물의 영원한 통치자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담겨 있는 만물을 보면서 모든 민족과 열방이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빛과 구원이시며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평생토록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을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과 족속들이 각기 자신의 방언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이 있음을 깨.. 더보기
2015년 11월 1일 주일 공동기도문 예배하는 자들에게 주의 영을 보내어 지면을 새롭게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비하심과 은혜로우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존귀하신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억하고 예배하기 위해 주님의 날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저희들의 감사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이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주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해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게 하옵소서.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복을 받게 하시며,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주님의 종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주의 구원을 사.. 더보기
자연을 통해 주시는 말씀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저는 가끔 가까운 산에 갑니다. 산에 오르면서 저는 많은 영적인 은헤를 받습니다. 산에 가서 무슨 영적인 은혜를 받느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산에 가면 정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도 주셨지만 자연에 기록한 말씀도 주셨습니다. 조금 어려운 말로 하면 그것을 자연계시라고 합니다.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얼마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도 하나님이 기록하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에 가면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많은 말씀들을 보게 됩니다. 타락하고 추한 세계가 아닌 하나님께서 만드신 완전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납니다. 흙도 있고 나무도 있고 이름 모를 꽃들도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벌.. 더보기
2015년 9월 20일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아름다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선하심과 거룩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교회에 모여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며 구원이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며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며 살게 하옵소서. 물이 없어 황폐한 땅이 물을 바라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갈망하오니 하늘의 문을 넓게 여셔서 우리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 주옵소서. 우리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두려움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때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하여 우리의 영혼을 살.. 더보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닝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 우리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신다. 성경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말씀하시기도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는 개인에게는 특별하게 말씀하시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고 우리 각자 개인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도 있다. 예수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또한 그 말을 따른다고 말씀하셨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기만 하면 목자는 양을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며 보호하고 필요를 채워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언제나.. 더보기
2015년 7월 26일 주일 공동기도문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영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는 지난 한 주간 동안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물질을 사랑했습니다. 영적인 것을 사랑하기보다 육적인 것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하기보다는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기도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내 마음과 생각대로 살았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 줄 알면서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살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모든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