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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무엇인가? 기독교(基督敎) 基 터, 기초 督 살펴보다, 바로잡다, 단속하다, 경계하다 敎 가르침 기독(基督): ‘그리스도’(Christ)의 한자식 표현 기독교(基督敎): 그리스도교 그리스도Christ): ‘구원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직무와 관련된 표현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의미로 역사적 실존 인물인 예수를 나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실 구원자로 믿는다는 의미 예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과 동일본질이신 하나님 모든 인간의 구원자로 인간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 역사의 주관자로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 = in the year of our Lord)의 분수령 당신이 예수.. 더보기
유대교와 기독교의 비교 신관: 유대교는 일원론적 신관(단일신관)을 가지고 있으나 기독교는 삼위일체 신관을 가지고 있다. 성경관: 유대교는 하나님의 계시는 구약성경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후기 시대의 유대 문학에도 나타나며,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영감 아래 기록되었으나 구절마다 영감으로 된 것은 아니라고 믿고 있으나, 기독교는 하나님의 계시는 신구약성경으로 완결되었으며, 더 이상의 특별계시는 없다고 믿는다. 인간관: 유대교는 인간의 타락은 극히 부분적인 것으로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있으나 기독교는 인간의 타락은 치명적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에 의해서 의롭게 된다고 믿는다. 속죄관: 유대교는 인본주의 속죄관으로 중보자가 필요없으며 자력과 선행에 의해 의롭게 된다고 믿으나, 기독교는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 도를 믿음으로 구원.. 더보기
바울의 이름에 대하여 사도행전에서 12장까지는 바울이 사울이란 이름으로 등장하고 13장부터 바울이란 이름이 나타난다. 이것은 바울이 13장부터 공식적으로 선교활동을 시작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나 사도행전이나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도 사울을 바울로 고쳐 부르게 된 동기나 배경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다. 일반적으로 '바울'이란 이름은 사울이 개종한 후에 붙여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할 때의 사울과 예수를 전하는 바울과의 대조를 통해서 바울이 된 사울의 회심이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성경적인 근거는 희박하다. 사도행전 13장 9절에 의하면 바울과 사울이라는 이름이 나란히 언급되어 있다. '바울'이란 이름은 헬라식 이름으로 '작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사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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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로 가는 중에 더보기
두 아들과 조카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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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와 바울의 다툼(행 15:37~41) 이방인에 대한 할례와 율법준수의 문제가 성령의 역사로 아름답게 해결되고 난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그것은 1차 전도여행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믿음의 형제들이 그 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돌아보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바나바는 자기의 조카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했으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여 서로 다투었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져서 바나바는 조카 마가를 데리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각각 전도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 왜 마가 요한은 밤빌리아에서 바울을 떠났을까?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설명을 해주지 않고 있다. 마가 요한이 바울을 떠난 곳은 밤빌리아 지방의.. 더보기
더 이상의 침묵은 죄다 사도행전 15장은 제1차 예루살렘 공의회의 내용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서 이방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보고 유대교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 변론이 일어났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를 중심으로 몇몇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을 방문하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보고했다. 바울 일행의 보고를 들은 사람들 중에 유대교의 바리새파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 중 어떤 사람은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령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이방인 제자들에게 지우려하느냐고 반문하면서 그들도 우리와.. 더보기
그리스도인의 자기 관리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성도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해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자기 관리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성숙한 인격과 영성을 갖추고 이웃을 섬기며 희생하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 자신을 관리해야 할까요? 첫째,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평생 기도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늘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 회개와 결단이 동반될 때 새로운 은혜와 능력을 힘입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