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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봉교수

2015년 7월 5일 주일 공동기도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오늘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에게 시간을 계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하루하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성부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셔서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근심 중에 기도할 때에 우리를 고통 가운데서 건지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의 영을 보내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평생토록 하나님께 노래하며 찬양하게 하시오니 감사.. 더보기
2015년 6월 28일 주일 공동기도문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그의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겔 33:11)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죄악과 죽음의 길에서 떠나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욜 2:32)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죄악과 교만에 빠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이 땅의 수 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인간의 삶이 이 땅의 삶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삶이 있다는 것을 저들로 깨닫게 하시고, 죽음과 죄악의 길.. 더보기
조직신학1 강의를 듣고 먼저 한 학기동안 어려운 조직신학 강의를 저희의 눈높이에 맞춰서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윤기봉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움을 통해 앎이 넓어지고, 그 지식을 통해 믿음이 깊어졌습니다. 사실 이번 학기 조직신학 강의는 입학 전부터 듣고 싶었던 과목이라 입학 시에 수강계획표를 짤 때도 무척 정성을 기울였던 생각이 납니다. 좁은 소견에 조직신학은 신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갖춘 후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성서신학 과목들을 먼저 듣고, 마치 맛있는 음식을 아껴서 나중에 먹듯 조직신학 강의를 3학년에 듣기로 계획하고 기다렸는데 이번 학기를 맞이해 얼마나 설레었는지요. 제가 왜 이토록 조직신학 강의를 기다려 왔냐면, 무엇보다 제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처음 기독교 윤리라는 과목을 접하면서, 기독교 윤리는 일반 윤리, 즉 인간의 삶에서 선악의 기준이 되는 윤리와는 기본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어떤 선의 기준을 놓고 논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아니면 인간의 방법인가, 하는 식으로 양분화해서 보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기독교 윤리와 일반 윤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의 근거로는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이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에 인간의 가치나 도덕, 윤리적 기준도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기독교 윤리 강의를 들으면서 인간이 영적인 동시에 도덕, 윤리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헬라 사상가..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나서 1주차부터 14주차까지의 기독교윤리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 되며 느낀 부분들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이론적 토대를 세워감에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기독교 윤리를 수강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합니다. 1. 1~3주차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현대 사회의 모든 문제는 윤리적인 문제이며 인간은 얼마나 윤리적으로 살아가느냐’ 고 말씀하실 때 가슴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윤리학의 기본 개념을 알 수 있는 기회로서. 윤리학의 용어들의 학문적으로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지만 새롭게 다가와 귀가 쫑긋 열리며 집중되어 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면은 청치, 사회, 경제, 종교 모든 면에서 윤리적인 부분에 .. 더보기
기독교윤리학 강의를 듣고 나서 타 사이버대학에서 이미 기독교 윤리 과목을 수강했었지만 4학년 1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전혀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과목이 바로 기독교윤리 과목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이어야 하는가? 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던지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윤리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고 또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머뭇거림이 없이 신청한 기독교윤리 과목에 대한 흥분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짧게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먼저 저는 기독교 윤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1.선한 삶에 대한 물음으로서의 윤리학 윤리학이란 선한 삶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입니다. 때문에 윤리학은 선.. 더보기
구약신학 강의를 듣고 본 과업을 수행하면서, 과제내용에 제시된 주된 세 부분에 대한 답변을 작성과 동시에 소감과 평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답변을 작성할 때에 1주차에서 14주차까지 배우면서 기록해두었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소감은 작성할 수 있어도 교수님의 귀한 강의를 평가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사안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신약개론과 동일한 과제임으로 질문1항에 대한 답변 내용은 다르지만 2,3항에 대한 답변은 개인적인 견해에 해당함으로 동일함을 알려드립니다. 1. 강의를 듣고 새로 알게 된 것? 구약 신학의 첫 강의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학기의 끝에 와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 알게 된 것들에 대한 내용을 주차별로 기록해놓았던 내용들을 취합 정리, 나열하고자 합니다. .. 더보기
구약신학 수강 후기 구약신학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느낌 점들과 깨달은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주차에서는 자상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구약성서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와 아는 지식으로 인도하는 복음이라는 말씀이 인상 깊게 마음으로 다가 왔습니다. 2주차에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천지창조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뿌리요 구속의 원인이 됨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 곧 ‘혼합되지 않고 분리되지 않으시며 동일본질로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3주차에서는 천사의 특수한 용어에 대한 다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라핌(스랍), 케루빔(그룹), 순찰자, 미가엘 이였습니다. 교수님의 사탄에 대한 강의를 듣으면서.. 더보기
2015년 6월 14일 주일 공동기도문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의로우시며 거룩하시고 긍휼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아무런 공로도 없고 자격도 없는 저희들을 자녀 삼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 가운데 살아가도록 은헤를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환난 중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마음의 소원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진실한 마음으로 아뢰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을.. 더보기
2015년 6월 7일 주일 공동기도문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며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 그리고 긍휼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천국 백성이 된 저희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큰 도움이 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긴 터널을 지나는 저희들이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우리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만군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지라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