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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예배 대표기도문

2021년 7월 18일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에서 모든 인간을 굽어살피시며 지혜로운 사람과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여덟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인이 그의 길을, 불의한 자가 그의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면 불쌍히 여기시고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온갖 부정과 욕심, 악한 생각과 시기와 다툼, 서로 헐뜯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건방지고 교만하며 자랑하고, 악한 일을 꾸며내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미련하며, 신의도 없고 인정도 없고 무자비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더보기
2021년 6월 13일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 아니하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못했으며,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행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에 빠져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쉽다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정함이 없는.. 더보기
2021년 5월 16일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기를 기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민족이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하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고 온 세상에 전파되어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의 주와 구원자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 더보기
2021년 5월 2일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부활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와 특별히 어린이주일로 지키는 한국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와 우리의 아들과 우리의 손자들이 평생에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며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며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순종의 본을 보임으로 그들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 더보기
2021년 2월 14일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들의 하늘을 타시며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를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시고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벗겨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으며 이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도 믿음으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타락하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 살면서 죄악에 휩쓸리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 더보기
2021년 1월 24일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셔서 살아있는 영이 되어 만물을 다스리는 복을 허락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지극히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고 우리가 고통 중에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새 힘을 얻어 일어서게 하시고, 병마와 싸우며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속히 들어 주옵소서. 나다나엘이 나아오는 것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 더보기
2021년 1월 3일 성탄 후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두 번째 주일이며 2021년 새해 첫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아브람을 선택하셔서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고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희들을 선택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은혜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 더보기
2020년 12월 27일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고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예수님을 자신의 주와 구원자로 영접하지 아니하고 여전히 우상을 섬기며 죄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하루 속히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아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 더보기
2020년 12월 20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시는 천상천하에 유일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계 모든 나라의 관료들과 사업가들이 개인의 사리사욕과 헛된 욕망을 버리고 국민들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자신들에게 위탁된 힘과 돈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더보기
2020년 12월 6일 대림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고 우리의 길과 우리가 있는 곳을 아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고 언제나 우리 자신의 계획과 삶의 여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고 말씀하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