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교회123 진정한 부자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쥔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가게로 아기의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놓습니다.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그리고는 아이 엄마를 불러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 이라고 알려 줍니다. 아이 엄마가 내놓은 10,000원을 받고서 분유통과 함께 거스름 돈 2,000원을 다시 건네줍니다. 아이 엄마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귀한 행복을 얻었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天國)을 봅.. 2015. 5. 23. 2015년 5월 17일 주일 공동기도문 언제나 우리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 구원받은 자녀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서 주의 말씀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우리의 구원이 되심을 날마다 선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으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고난을 당한 것도 내게 유익이 되며 그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알게 됨을 기뻐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도움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자를 돕는.. 2015. 5. 23. 2015년 5월 10일 주일 공동기도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며 온 인류의 아버지가 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기업으로 삼게 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인간을 지으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귀한 가정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사랑과 인내 그리고 헌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가족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이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야곱의 가정처럼 하나님만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거룩한 믿음의 가정이.. 2015. 5. 23. 2015년 5월 3일 주일 공동기도문 구름으로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불꽃으로 사역자를 삼으시는 하늘의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위엄과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가정의 달인 5월 첫째 주일 아침에 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온 땅을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각종 들집승들로 마시게 하시며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언제나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서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시며 귀를 열어서 주의 세미.. 2015. 5. 3. 눈물없이 갈 수 없는 길 내 생애 가장 큰 영향을 준 순교자는 주기철 목사님이다. 그분은 평생 일사각오의 신앙으로 사셨고, 순교보다 더욱 값진 것이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라 생각하셨다. 나는 목회를 하다가 안일해질 대, 골방에서 몇 번이고 이 찬송을 부른다. 주 목사님이 부르신이 찬송을 부르노라면 마음 속에 순교자의 영성이 되살아난다. 눈물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 못 가는 길 영문 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영생복락 얻으려면 이 길만은 걸어야해배 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주기철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합니다. 더럽게 무릎 꿇고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고 또 죽어 주님을 향한 정결을 지켜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30대에, 스데반도 청장.. 2015. 3. 22. 2015년 2월 8일 주일 공동기도문 인간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며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한없으신 사랑과 거룩하심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시고 참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요즘 우리 사회는 인간의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너무 쉽게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포기해버리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생각해서 자살과 살인 사건이 하루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배후에 처음부터 살인한 자인 악한 마귀와 더러운 귀신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 주님의.. 2015. 2. 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