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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모음

하늘에서 다시 태어나는 날

19691029일, 클라란스 조던 목사는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이노니아 공동체 식구들이 모여 조촐하게 장례식을 진행하고 순서에 따라 나무 아래 관을 묻기 시작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은 사랑하는 지도자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지켜보며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흑인 아이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맞아 오늘은 조던 목사님이 하늘에서 다시 태어나시는 날이야.”


사람들은 슬픔을 멈추고 함께 그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 순간 슬픔의 자리는 놀라운 희망의 축제로 바뀌었습니다. 밀라드 풀러는 그 자리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날의 장례 광경은 바로 조던의 일생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는 절망한 수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생일을 선물했다. 마지막 가는 길, 그는 우리에게 진실로 생일축하를 받기에 합당한 희망의 영웅이었다.”


암담하고 절망적 사건이 가득한 인생은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합니다. 현실의 문제 앞에서 포기하고 주저앉아 절망의 인생을 살겠습니까? 아니면 희망의 하나님을 선택하고 희망을 남기는 인생을 살겠습니까?


- 생명의 삶, 2015년 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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