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사망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생양 프로젝트 육군 28사단 의무대에서 근무하던 윤모 일병의 구타 사망사건의 실체를 뉴스를 통해 보고 들은 우리 온 국민은 분노에 치를 떨었다. 군인권센터 임태훈소장은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28사단 집단 구타 사망사건은 우리 국민들의 믿음을송두리째 날려버릴 정도로 야만스러움과 핏빛으로 얼룩져 있는데요. 그 잔혹함에 제대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희가 사건기록을 보면서도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변상욱 CBS 대기자가 “군대판 악마”를 보았다고 할 정도로 가해자들은 끔찍하고 사악한 폭력을 자행했다. 신약성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벌어진 엄청난 폭력이 하나님과 세상의 화해를 의미한다고 증언하고 있다. 원래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가 “우리를 위해서” 죄 있는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