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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사이버대학교

2016년 12월 11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지배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희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소유하시며 다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며 나라도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이심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권세 있는 자들이 자기에게 권세를 주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권세를 잘 사용해서 백성을 잘 섬기며 자유와 진리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사실도 믿습니.. 더보기
2016년 12월 4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저희들이 기쁨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며 우리의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중에서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시며 환난에서 건져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고통과 고난의 순간에 언제나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체험하는 삶을 살게 하.. 더보기
2016년 11월 27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만드시며, 온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들이 거룩한 교회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면서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한다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세워 나라를 잘 이끌어가도록 권력을 위임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적인 권력을 사적인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온갖 부정과 불의를 .. 더보기
2016년 11월 20일 주일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아름답게 지으셔서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 아침에 주님의 자녀들이 성령안에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흑암이 가득한 이 땅에 거룩한 빛을 비추어 주셔서 불의과 거짓 그리고 헛된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섬기며 정의와 진리가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온갖 불의와 악행이 우리가 알지 못하던 곳에서 일어나 자괴감과 허탈감에 빠졌던 온 국민들의 분노의 함성과 몸부림이 백만개의 촛불이 되어 삼천리 방방곡곡에 들불처럼 타오르고.. 더보기
2016년 11월 13일 주일공동기도문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여섯 번째 주일 아침에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울을 택하셔서 기름을 부으사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리고 보살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았습니다. 하지만 권력을 잡은 사울은 자기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시고 사울을 버리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국민은 이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고.. 더보기
2016년 11월 6일 주일공동기도문 흑암에 행하던 백성에게 큰 빛을 주시며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춰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거룩한 교회에 모여 예배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힘이시며 노래이시고 구원이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만이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임을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민족이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하고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만사를 성취하시는 분이 오직 성경에 계시된 하나.. 더보기
2016년 10월 30일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로우심과 크신 능력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아침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안에서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우리의 입술의 문을 지키시는 아버지 하나님. 악인들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들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이 언제나 주님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언제나 거룩하게 하옵소서. 선하시고 공평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가르쳐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 더보기
2016년 10월 23일 주일 공동기도문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저희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 땅에 살아가면서도 국가의 보호를 받지 못하며 정당하지 못한 권력에 의해 희생을 당해 괴로워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일시적인 권력에 눈이 어두워 어리석게 행동하는 정치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더보기
2016년 10월 16일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며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두 번째 주일 아침에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어리석은 자가 그의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하며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하는 것처럼 저희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나 자신의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온 것을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음을 깨닫고 형식적이며 가식적인 신앙생활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 더보기
2016년 10월 9일 주일 공동기도문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한량없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진실하게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독약 묻은 활촉 같은 혀를 놀리며 남을 속이는 말을 입에 담고 살고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올가미를 씌우는 사악한 영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 백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함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정직하고 진실하며 고도의 윤리성을 가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