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경의 믿음1 믿음이 눈을 뜨게 합니다 마가복음 10장 46-52절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오늘 우리는 마가복음 10장에 나오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본질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그 사람의 이름은 바디매오입니다. 그는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길가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이었습니다.장면을 상상해보십시오.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여리고를 지나가십니다.그때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었어요.그 길가에 바디매오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앞을 보지 못했지만, 소문을 들었습니다."예수님이 오신다!"그리고 그가 소리칩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여러분, 여기서 잠깐 멈춰 보겠습니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 이 말은 단순한 존칭이 아닙니다.이것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믿음의 고백이에요.맹인은 보지 .. 2025.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