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공동기도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10월 5일 주일 공동기도문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시는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여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저희들의 모든 경배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모두 존귀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편협한 이기주의와 국가주의 그리고 폐쇄적인 민족우월주의와 잘못된 종교적 신념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