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신들보다 크시며 깊고 깊은 땅 속과 높고 높은 산들과 바다와 육지를 만드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언제나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목마름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할 때에도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 길은 있지만 힘이 없고 앞은 있지만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불평하고 하나님을 의심하며 흔들리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는 부족함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고 세상의 것들로 채우려 했지만 여전히 목마름 속에 살아가는 저희들의 영혼을 성령의 은혜로 새롭게 하시고 영원히 솟아나는 생명의 샘이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며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 가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 있는 성도의 기업에 참여하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게 하신 주님. 오늘도 전 세계 모든 공교회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본질에는 일치하고 연대하며 비본질에는 자유롭고 모든 것에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 말씀 _ 시 95; 출 17:1-7; 요 4:5-42; 롬 5:1-11; 골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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