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2021. 6. 4. 12:02

환난의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시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주일 후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시고 구원이시며 요새이셔서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하며 허망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도마에게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여러가지 욕심에 빠져 열매 맺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과 믿음과 병 고치는 은사와 능력을 행하고 예언하며 영들을 분별하고 방언을 말하며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아낌없이 주시는 성령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아름답게 헌신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사도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 주님. 오늘도 전 세계 모든 공교회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본질에는 일치하고 연대하며 비본질에는 자유롭고 모든 것에 사랑을 베푸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 말씀 _ 호 2:15,23; 시 63:6; 요 20:29; 고전 12:8-10; 엡 3:17]

Posted by ANTLEMA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