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수에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하수에로의 교만과 독선(에 1:1-12)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픈 욕망이 자리잡고 있다. 오늘 본문에는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이 나온다. '아하수에로'라는 이름의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의 히브리식 이름이다. 그는 다리오 왕의 뒤를 이어 페르시아의 왕이 된 사람으로 헤로도토스의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생각해 본다. 먼저 아하수에로는 힘이 있는 사람이다.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1절)이니 그가 가지고 있는 힘과 권력은 오늘 우리가 가진 것과도 차원이 다르다. 하지만 아하수에로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모두는 자신이 다스리는 영역이 있다. 자신의 힘이 미치는 영역에서 우리는 거의 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