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예배 공동기도문 모음5 2025년 4월 6일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셔서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송두리째 엎어 버리고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난 12월 3일 어둠의 권력에 의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 주님께서는 수많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양심적인 행동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를 통해 어둠을 물리치는 새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마리아의 섬김과 사랑의 향유를 받으시고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준비하신 성자.. 2025. 4. 5. 2025년 3월 23일 사순절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메마르고 목마른 삶의 자리에서 간절하게 주님을 찾는 이에게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기 위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 모인 저희들이 생명보다 귀한 주님의 인자하심과 한없는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영혼이 만족을 얻고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옵서.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심판의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이기 전에 내 영혼이 주님께 돌.. 2025. 3. 22. 2025년 3월 9일 사순절 첫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택한 백성들을 애굽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첫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인생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만이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가 되심을 믿는 저희들을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로 인도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시며 하늘의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모두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성자 예수님.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 2025. 3. 8. 2025년 3월 2일 산상변모주일 주일대예배 공동기도문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시고 영광 중에 임재하시며 공의를 사랑하시고 정직한 법도를 세우신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산상변모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시내산에서 언약의 말씀인 십계명을 두 돌판에 기록하셔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신 아버지 하나님. 모세가 시내산에서 주님과 대면한 후 그 얼굴이 주의 영광으로 빛난 것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드러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보는 가운데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 성자 예수님. 예수님께서 변화산에게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의 빛 가운.. 2025. 3. 1. 2024년 11월 24일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공동기도문 온 우주의 주관자이시고 모든 권세와 권위 위에 계시며 진리와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일곱 번째 주일이며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이 신실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인도하시고 힘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고 의로운 삶을 살며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믿음의 삶을 살면서 주님의 보호 아래 세상과 죄악을 이기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