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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예배 대표기도문 모음47

2023년 1월 22일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주의 손가락으로 하늘을 만드시고 그곳에 달과 별들을 두시며 영원토록 만물을 통치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빛과 구원이시며 영원한 생명의 능력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평생토록 하나님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기회를 얻어서 언제나 기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제자들에게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신 성자 예수님. 악.. 2023. 1. 21.
2022년 10월 30일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권력 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억눌린 자들의 권익을 보호하시며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묶인 자들을 풀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에게 우리의 희망을 두며 한평생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여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 2022. 10. 29.
2021년 11월 14일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한결같은 사랑이 하늘에 미치고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치며 든든한 산과 같은 의와 깊은 바다와 같은 판단으로 만물을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삶의 한 자락에서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힘과 능력을 더해 주셔서 슬픔이 기쁨이 되며 한숨이 웃음이 되는 복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 2021. 11. 20.
2021년 6월 27일 성령강림주일 후 다섯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강림 후 다섯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욥에게 믿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견딜 수 없이 힘들고 아픈 고통과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냇가를 건너는 것처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욥처럼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시지 않고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직접 보여 주시.. 2021. 6. 26.
2020년 3월 8일 사순절 두 번째 주일 공동기도문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이시며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순절 두 번째 주일 아침에 성령 안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모든 교회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신 아버지 하나님. 사순절기를 지나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한량없으신 은혜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옵소서.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성자 예수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저지를 위해 온 나라가 힘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202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