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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모음

성령충만한 사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살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간다. 물론 때마다 열심히 예배드리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에배와 기도가 습관적인 삶의 한 부분으로 전락되고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된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자기 자신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성령충만한 사람이란 구별된 삶을 살려는 의지와 믿음으로 결단하는 사람이다. 기도와 예배가 익숙하다고 해서 영적으로 거룩하고 능력있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능력은 말씀에 순종하는 데 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주님 말씀에 따라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내려 놓을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말씀대로 실행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사랑과 인내와 용서를 자신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온 종일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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